2026-2027시즌 V리그 여자부는 총 7개 구단이 참가합니다. 서울부터 인천, 수원, 화성, 김천, 대전, 광주까지 각 팀이 서로 다른 지역을 연고로 두고 있죠.

이번 시즌에는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한 SOOP이 새 구단으로 출범하면서 팀 이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응원하는 팀을 찾고 있다면 연고지와 홈구장부터 확인해 보세요.

여자배구 7개 구단 연고지와 홈구장


먼저 7개 구단의 연고지와 홈구장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구단

연고지

홈구장

GS칼텍스 서울 KIXX

서울

장충체육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수원

수원실내체육관

IBK기업은행 알토스

화성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김천

김천실내체육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대전

충무체육관

SOOP 수퍼스

광주

SOOP 스타디움

서울·인천·수원·화성에는 4개 구단의 홈구장이 있어 수도권 팬들이 비교적 다양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세 팀은 김천과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서울 GS칼텍스와 인천 흥국생명


GS칼텍스 서울 KIXX의 연고지는 서울이며 홈구장은 중구에 있는 장충체육관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좋은 도심 경기장이라 서울에서 배구 직관을 계획한다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GS칼텍스에서는 외국인 공격수 지젤 실바의 공격력이 주요 관전 요소입니다. 강한 공격과 득점 장면을 좋아한다면 실바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경기를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인천을 연고로 하며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치릅니다. 인천 부평구에 있는 경기장으로, 팀을 상징하는 분홍색 응원 문화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6-2027시즌에는 정호영 등 새 시즌 선수 구성을 확인하며 중앙 공격과 블로킹을 살펴보면 좋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선수로 출전하지 않습니다.

수원 현대건설과 화성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연고지는 수원이며 홈구장은 수원실내체육관입니다. 수원종합운동장 일대에 있어 경기 관람과 주변 이동 동선을 함께 확인하기 좋습니다.

선수 이야기를 할 때 주의할 부분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현대건설의 중심 선수였던 양효진은 은퇴를 발표해 2026-2027시즌 현역 선수로 소개하면 안 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정지윤과 세터 김다인 등 등록 선수들의 활약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경기도 화성이 연고지입니다. 홈구장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으로, 수원과 함께 경기 남부 지역에서 여자배구를 관람하기 좋은 선택지입니다.

IBK기업은행 경기는 측면 공격과 중앙 공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면 재미있습니다. 육서영 등 젊은 선수들이 팀 안에서 어떤 역할을 맡는지도 지켜볼 만합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대전 정관장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경북 김천을 연고로 하며 김천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주목할 선수는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입니다. 2026-2027시즌 등록 기준 총보수 8억 원으로 여자부 최고액을 기록했는데요.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까지 함께 수행하는 선수라 경기 흐름을 살펴보기에 좋습니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연고지는 대전이며 홈구장은 충무체육관입니다. 대전 중구에 자리한 경기장으로, 지역 팬들이 꾸준히 찾는 여자배구 홈구장입니다.

정관장에서는 미들블로커 박은진의 움직임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중앙에서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블로킹과 빠른 속공 연결이 경기의 중요한 장면이 될 수 있습니다.

광주 SOOP 수퍼스, 새롭게 출발한 팀


SOOP 수퍼스는 기존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을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구단입니다. 한국배구연맹은 2026년 6월 SOOP의 신규 회원 가입을 승인했고, 여자부는 7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연고지는 광주이며 홈구장은 SOOP 스타디움, 기존 염주종합체육관입니다. 김세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고예림과 전새얀 등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가 새 시즌 관심 선수로 꼽힙니다.

기존 팀을 응원하던 팬들에게는 익숙한 경기장이지만, 구단 이름과 운영 주체가 달라졌다는 점에서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여자배구 직관, 어느 지역으로 가면 좋을까요?


응원하는 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면 사는 곳과 가까운 경기장을 기준으로 골라보셔도 좋습니다.

  • 서울·수도권: 장충체육관, 삼산월드체육관, 수원실내체육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 충청권: 대전 충무체육관

  • 경북권: 김천실내체육관

  • 광주권: SOOP 스타디움

직관을 준비할 때는 경기 날짜와 시작 시간뿐 아니라 예매처, 좌석 위치, 대중교통과 주차장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홈구장이 같더라도 경기 일정은 매번 달라지므로 출발 전 한국배구연맹의 공식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여자배구를 처음 볼 때 알아두면 좋은 포지션


선수들의 역할을 알고 보면 경기 흐름이 더 잘 보입니다.

포지션

주요 역할

세터

공격수에게 공을 연결하고 공격을 조율

아웃사이드 히터

측면 공격과 리시브

아포짓 스파이커

주로 공격과 득점 담당

미들블로커

중앙 블로킹과 속공

리베로

리시브와 수비 전문

배구는 강한 스파이크만큼 리시브와 연결 과정도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리시브가 나와야 세터가 다양한 공격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수 구성은 이적과 부상, 외국인 선수 교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정 선수를 응원한다면 경기 당일 출전 명단도 확인해 보세요.

여자배구 7개 구단은 각기 다른 지역과 홈구장을 바탕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 가까운 경기장부터 방문해 보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찾아보면서 나만의 응원팀을 정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한줄평: 응원하는 팀이 생기면 익숙한 동네의 체육관도 특별한 경기장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직접 가보고 싶은 여자배구 홈구장이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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