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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흔히 ‘기록의 스포츠’라고 불립니다.
선수의 활약은 숫자로 남고, 그 숫자가 모이면 역사가 되죠.
2025년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드는 지금,
KBO 무대에서는 현재진행형으로 ‘레전드 기록’이 써지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KBO 통산 기록’을 지금도 갱신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을 중심으로,
홈런, 안타, 탈삼진, 세이브, 도루, 경기 출장 등 분야별 대표 주자들을 자세히 정리해봅니다.
1. 🥇 통산 홈런 – 최정의 ‘500홈런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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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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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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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 기준 통산 홈런: 478홈런
📌 역대 KBO 홈런 순위 (2025 기준)
1위 최정 478
2위 이승엽 467
3위 양준혁 351
4위 박병호 362
5위 이범호 329
✅ 그는 왜 특별한가?
최정은 2005년 1차 지명으로 프로에 데뷔해, 20년 가까이 홈런왕 계보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6~2018년 3년 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했으며,
현재도 매 시즌 20홈런 내외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 “KBO 최초의 500홈런 타자”
이제 남은 홈런은 22개. 2026 시즌 내에 ‘대기록’ 달성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2. 🥈 통산 안타 – 손아섭 vs 박민우 vs 김혜성, 안타왕들의 진검승부
📌 손아섭(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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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안타: 2,3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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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사상 단 2명만 달성한 2,400안타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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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140안타 이상을 꾸준히 쌓아올리는 정통 컨택 히터
“3,000안타는 힘들어도, KBO 2,500안타 시대는 열 수 있다”
📌 박민우(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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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안타: 1,700개 돌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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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3할 이상의 시즌이 5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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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 2루수라는 희소 포지션에서 안타 제조기로 활약
📌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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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안타: 1,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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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 중반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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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단일 시즌 150안타 이상을 4회 달성하며 급성장
현재 추세라면 30세 전에 2,000안타 돌파 가능성 있음
3. 🏃 통산 도루 – 김혜성, 300도루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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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준 도루: 약 2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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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연속 30도루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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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하면 무조건 2루까지 달리는 '리드오프 DNA'
📌 역대 KBO 통산 도루 기록 (2025 기준)
선수 | 도루 | 은퇴 여부 |
---|---|---|
이상훈 | 363 | 은퇴 |
이종범 | 342 | 은퇴 |
김혜성 | 230+ | 현역 |
김혜성이 3시즌 내 300도루 돌파에 성공한다면,
KBO 리그 ‘도루왕 계보’를 잇는 선수로 등극할 것입니다.
4. 💪 통산 타점 – 박병호, 마지막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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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타점: 1,120+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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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6년: 타점왕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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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생산력은 다소 줄었지만, 통산 기록만큼은 여전히 탑 클래스
📌 역대 통산 타점 기록 (2025 기준)
1위 양준혁 – 1,389
2위 이승엽 – 1,498
3위 최정 – 1,230+
4위 박병호 – 1,120+
“통산 1,200타점 가능성 충분!”
KT 소속으로 은퇴를 앞둔 베테랑이지만, 대기록이 기대되는 선수
5. 🔥 통산 탈삼진 – 양현종, 레전드 투수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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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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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탈삼진: 2,1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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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승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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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이닝: 2,300+이닝
📌 KBO 역대 탈삼진 1위는 송진우(2,048)였지만, 이미 양현종이 갱신 중
양현종은 1,000이닝 이후에도 구속 유지,
1경기 평균 탈삼진 6개 이상을 기록하며 여전히 정상급 선발입니다.
KBO 최다이닝, 최다탈삼진, 최다승 투수 레전드로 역사에 남을 예정
6. 🧊 통산 세이브 – 고우석의 대기록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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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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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세이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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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30세이브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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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삼성)의 기록에 도전할 유일한 후보
📌 역대 세이브 순위
1위 오승환 – 390+
2위 정대현 – 200+
3위 고우석 – 현역 중 유일한 3위권 진입 가능자
“매 시즌 꾸준함이 만든 결과”
2027 시즌이면 250세이브 도달 가능
7. 🏟️ 통산 경기 출장 – 최정, 김현수, 박건우
📌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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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경기: 2,200+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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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 출장왕, KBO 역사의 상징적인 선수
📌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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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경기: 2,100+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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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10 이상 유지 + 국대 경험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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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실력이 동시에 우수한 ‘교과서형 선수’
📌 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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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경기: 1,800+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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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출전 → 통산 성적 가파르게 상승 중
📌 참조: KBO 역대 최다 경기 출장 1위는 박용택(2,504경기)
8. KBO 통산 기록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A)
❓ Q1. 홈런 기록은 왜 최정이 최고인가요?
A. 장타력, 출전 경기 수, 그리고 꾸준함이 모두 결합된 결과입니다.
특히 최정은 ‘한 팀에서 20년 가까이 활약’한 드문 선수입니다.
❓ Q2. 2,000안타는 얼마나 어려운 기록인가요?
A. 매 시즌 140안타씩 15년 이상 쳐야 가능한 수준.
현재 손아섭, 박민우, 김혜성 등 소수의 선수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 Q3. 세이브 기록은 왜 오승환 말고 경쟁자가 없나요?
A. 세이브는 ‘오랜 기간 마무리’를 해야 가능한데, 부상/성적 등으로 대부분 5~6년이면 다른 보직으로 바뀝니다.
오승환은 20년 가까이 마무리 한 ‘괴물’입니다.
❓ Q4. 탈삼진 2,000개 넘은 선수가 많은가요?
A. 전혀요.
2025년 기준으로 2,000탈삼진 넘긴 선수는 양현종 1명뿐입니다.
9. KBO 통산 기록 확인 사이트 (야구팬 필수 즐겨찾기!)
이름 | 특징 | 링크 |
---|---|---|
KBO 기록실 | 공식 통계, 실시간 갱신 | koreabaseball.com |
STATIZ | 통산/연도별 상세 비교 | statiz.co.kr |
야구공작소 | 칼럼형 분석 | 야구공작소 블로그 |
야구야구 | 팬 커뮤니티 + 통계 | yaguyagu.com |
🔚 마무리 – 지금도 쓰이고 있는 ‘KBO의 역사’
KBO 리그는 1982년에 시작돼 4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그 역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 최정이 홈런을 치고,
⚾ 양현종이 탈삼진을 잡고,
⚾ 김혜성이 도루를 하고 있습니다.
기록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숫자입니다.
야구를 즐기는 팬이라면, 그 ‘기록의 순간’을 함께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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